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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체중 감소, 주의가 필요한 이유는?

기사승인 2019.11.10  21:5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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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중 감량 성공해도 어지럼증과 두통 등 불편한 증상 심해질 수 있어

나이가 들면서 늘어가는 뱃살이 보기 싫다며 체중을 줄이려는 어르신들이 있습니다.

먹는것과 운동을 병행하며 하는 경우 별 문제가 없지만 그렇지 않은데도 체중이 빠진다면 주의가 필요합니다.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박민선 교수는 "65세 이상 고령자가 운동과 식이요법을 통해서 체중을 줄이더라도 자신의 몸무게의 10% 이상을 빼게 될 경우 해가 될 수도 있다"며 "지방도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연료이기 때문에 힘을 쓰려면 꼭 필요하다. 하지만 지나치게 지방을 뺄 경우 소화불량과 함께 설사를 하면서 체중이 빠지는 악순환이 생길 수도 있다. 그러면서 어지럽거나 눈이 아프거나 귀가 아픈 증상 등 다양한 증상을 유발할 수도 있다"고 조언했습니다.

   
 

나이가 들면서는 자신의 체중이 느는지 주는지 여부를 유심히 살필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별다른 이유가 없이 체중이 꾸준히 빠진다면 무언가 질병을 의심해야 합니다.

또한 체중을 지나치게 줄이려고 하는 것도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체중을 줄이는데 성공하더라도 평소 컨디션이 나쁠때 생겼던 불편한 증상들이 따라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박민선 교수는 "자신의 체중의 5~10% 이상 체중이 빠진다면 반드시 동네 내과나 가정의학과를 찾아 무엇이 원인인지 살펴보라"고 강조했습니다.

   
 

 

박미진 기자 queen@healthdaynews.co.kr

<저작권자 © 헬스데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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